티스토리 뷰

2025 외고 입시 전략, 중학생이라면 지금 준비할 것
- 1. 왜 지금부터 외고 입시를 준비해야 할까?
- 2. 중1~중3 학년별 외고 입시 준비 로드맵
- 3. 내신·비교과·전공어·면접까지 준비 전략
- 4. 결론: 타이밍과 습관이 외고 합격을 만든다
1. 왜 지금부터 외고 입시를 준비해야 할까?
📌 외고 입시는 단기간 준비로 합격하기 어렵습니다. 그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:
① **중학교 내신 성적 2년치 반영** (중2, 중3 성적)
② **지원자의 자기주도학습력과 전공어 관심도 평가**
③ **면접에서 드러나는 활동의 깊이와 연관성**
2025학년도 입시부터 자기소개서는 폐지됐지만, 생활기록부 기반 면접은 여전히 핵심이며, 학교생활 전반을 통해 얼마나 목표 의식을 갖고 준비했는지가 드러나야 합니다.
따라서 중1~중2 단계에서 **생활기록부에 쌓을 내용, 영어 내신 성적, 전공어 탐색 활동** 등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지금부터 준비하면, 외고 입시는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. 🌱
2. 중1~중3 학년별 외고 입시 준비 로드맵
학년별로 준비해야 할 내용을 명확히 구분해 두면 부담 없이 꾸준히 실천할 수 있습니다.
중1 | 기초 습관 형성, 외고 진학 동기 찾기 | 교과 성실 관리, 영어 독서 습관, 전공어 탐색 시작 |
중2 | 내신 집중, 전공어 활동 및 비교과 기록 확보 | 영어+사회+국어 내신 상위 유지, 교내활동 참여, 전공어 독서‧체험 |
중3 | 성적 마무리, 면접 준비, 활동 정리 | 2학기 전까지 성적 확보, 교내활동 피드백 정리, 모의면접 연습 |
3. 내신·비교과·전공어·면접까지 준비 전략
🎯 외고 입시는 단순히 영어 잘하는 학생보다 **목표의식이 분명하고 활동이 연결된 학생**을 선호합니다. 아래 항목별로 전략을 정리해 봅니다.
✔ 내신 전략 (160점 만점 기준)
- 국어, 영어, 사회 비중 높음 → 교과 세부 능력까지 챙겨야 함
- 교과 내 수행평가·발표·과제물 결과도 생활기록부에 반영
- 학교 시험과 EBS 중학사이트 콘텐츠 병행 추천
✔ 비교과 전략
- 동아리 활동: 영어토론, 국제이슈 탐구, 전공어 관련 활동
- 자율활동: 봉사활동, 캠페인, 전공 관심 주도 활동
- 진로탐색: 외교관, 통번역사, 언론 등 진로와 연결
✔ 전공어 관련 활동
- 전공어 선택 전까지 다양한 언어(일본어·중국어 등) 체험
- 국제교류, 언어문화 체험활동 참가 기록
- 전공어 관련 도서 3권 이상 읽고 감상문 작성
✔ 면접 전략 (40점 반영)
- 학교생활 기반 질문 → 활동의 목적·배운 점 정리 필수
- 진로 동기, 전공어 관심 이유, 교내활동 연결 강조
- 거울 앞 말하기, 스터디형 모의면접 경험 추천
4. 결론: 타이밍과 습관이 외고 합격을 만든다
📚 외고는 하루아침에 준비해서 갈 수 있는 학교가 아닙니다. “중학교 때부터 자기 목표를 위해 성실하게 준비해온 학생”을 선발합니다.
따라서 지금 중1~중2 학생이라면 내신뿐만 아니라 비교과, 전공어 탐색, 독서 습관까지 차근히 준비해나가야 합니다.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**꾸준함과 기록하는 습관**입니다.
📝 오늘 내가 읽은 책 한 권, 발표한 수업 내용, 자율적으로 한 활동이 모두 외고 입시에서 ‘나를 증명할 수 있는 이야기’가 됩니다.
지금부터 시작하면 충분합니다. **2025 외고 합격, 여러분이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.** 💪✨
더 많은 학습 자료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. 파이팅!!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