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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8 수시 정시 선발비율 전망 (서울대·연세대 중심 분석)
2028 수시 정시 선발비율 전망 (서울대·연세대 중심 분석)

2028 수시 정시 선발비율 전망 (서울대·연세대 중심 분석)

📘 2028학년도 대입은 2025년 고1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, 그리고 2027년 교육과정 개편이 본격 반영되는 <strong'전환기 대입'의 핵심 지점입니다. 이제 대입 전략은 단순히 “수시냐, 정시냐”가 아니라 “어떤 과목을 어떻게 이수하고, 어떤 전형을 선택하느냐”가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.

이 글에서는 2028 수시·정시 선발비율의 큰 틀 변화, 그리고 서울대·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들의 방향성을 중심으로 분석하고, 중학생 및 예비 고1 학생들의 고교-전형 설계 전략까지 함께 제시합니다.

📌 목차

  • 1. 교육부 발표 및 대입 구조 변화 개요
  • 2. 수시 선발 비율, 여전히 우위인가?
  • 3. 정시 확대의 한계와 변화 요소
  • 4. 서울대·연세대 중심 선발방식 분석
  • 5. 대학별 수시/정시 전망 요약표

1. 교육부 발표 및 대입 구조 변화 개요 🏛️

2022~2023년 교육부는 "정시 확대 기조를 유지하되, 고교학점제와 선택형 교육과정을 감안한 전형 다양화 및 수시 비중 유지" 입장을 밝혔습니다.

이는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인해 학교 내 활동, 과목 선택, 성취 평가가 다양화되면서 정량 평가(정시)만으로는 학생의 다양한 능력을 반영하기 어렵다는 인식 때문입니다.

핵심 포인트:

  • ✔️ 2028 입시에서도 수시 60~65%, 정시 35~40% 비율 유지 전망
  • ✔️ 단, 일부 상위대학은 정시 비중을 미세하게 확대하는 흐름
  • ✔️ 교과전형 비중 확대, 학종은 세특 중심으로 강화될 가능성

2. 수시 선발 비율, 여전히 우위인가? 📈

현행 대입 기준(2024~2025학년도)은 수시 77%, 정시 23% 수준이었지만, 2028 대입에서는 교육과정 변화, 수능 구조 개편 등에 따라 수시 60~65%, 정시 35~40% 수준으로 재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

수시 전형 구성 요소:

  • 📌 교과전형: 내신 + 수능최저
  • 📌 종합전형: 세특 + 활동 + 자소서
  • 📌 논술전형: 주요 대학 중심, 축소 추세

대학 측에서도 “다양한 교육 경험을 가진 학생을 뽑는 것이 목표”임을 밝히고 있어 수시 전형은 절대 축소되지 않으며, 오히려 전형 내부 구조만 조정되는 흐름입니다.

3. 정시 확대의 한계와 변화 요소 ⚖️

정시는 공정성과 객관성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인식 때문에 일정 부분 유지되지만, 현실적으로 모든 대학이 정시 확대를 감당할 수는 없습니다.

제한 요소:

  • ✔️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과목 선택 다양화 → 수능 준비 인원 감소
  • ✔️ 교과 수업 축소, 수능 과목과 학교 수업 괴리 발생
  • ✔️ 일부 지역·학생의 수능 집중도 약화

결국 서울 상위권 대학 일부는 정시 확대 가능하지만, 대부분의 대학은 수시 중심 체계 유지 + 정시 병행이라는 이중 트랙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.

4. 서울대·연세대 중심 선발방식 분석 🎓

서울대:

  • ✔️ 2025학년도 기준 수시 58.1%, 정시 41.9%
  • ✔️ 학종 비중 가장 높고, 교과전형 없음
  • ✔️ 수능 최저 존재 (2028에도 유지 전망)
  • ✔️ 선택과목 이수 이력(과학 2과목 등) 반영 강화

연세대:

  • ✔️ 수시 학종 40%, 논술 10%, 정시 50%
  • ✔️ 정시 비중 유지 가능성 크지만, 수능 방식 일부 변화 전망
  • ✔️ ‘학업역량+전공적합성’ 평가 강화 → 고교 선택과목 중요

5. 대학별 수시/정시 전망 요약표 📊

대학명 2025 수시/정시 비율 2028 예상 방향 특이사항
서울대 수시 58%, 정시 42% 유지 + 학종 구조 강화 교과전형 없음, 세특 반영 확대
연세대 수시 50%, 정시 50% 정시 유지, 수능형 강화 전공적합성 평가 확대
고려대 수시 60%, 정시 40% 학종-교과 비율 재조정 교과중심 수시 확대 가능
성균관대 수시 55%, 정시 45% 정시 소폭 확대 수능최저 폐지 검토 중
한양대 수시 60%, 정시 40% 수시 중심 유지 수능최저 미적용 계속

🧾 결론: 수시와 정시의 싸움이 아니라 ‘전형 설계의 싸움’

2028 대입은 수시/정시의 단순 비율 싸움이 아닙니다. 고교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하고, 어떤 성취를 기록하며, 어떤 전형에 전략적으로 맞췄는가가 핵심입니다.

서울대·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, 고1부터 선택과목 설계 → 생활기록부 관리 → 수능 체계 이해까지 입체적이고 구체적인 전형 설계를 시작해야 합니다. 이제는 “입시도 설계 시대입니다. 🎯”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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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교육과정평가원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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